푸드나무(대표이사 김영문)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이어트 식단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플랫폼 ‘랭킹닭컴’은 개인 맞춤 다이어트 식단 추천 서비스 ‘Ai 쉽단’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쉽단’은 AI가 사용자 현재 상태와 목표를 분석해 개인 맞춤 식단을 추천하고 배송한다. 개인 목표 설정에 따라 맞춤 진단 설정이 가능하고 영양학 기반의 맞춤 영양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맞춤 영양가이드 결과와 함께 6일치 식단을 자동 생성해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지난달 푸드나무는 벙커키즈로부터 건강 식단 추천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랭킹닭컴은 양질의 건강 데이터, 선호 식단 정보, 식단 추천 노하우 등을 내재화하게 됐다. 앞으로 딥러닝 기법을 이용해 고도화된 맞춤 다이어트 식단 추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랭킹닭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Ai 쉽단은 AI 영양사가 영양학 기반의 개인 맞춤형 식단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효과적인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식단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함께 하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