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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오버데어', 동남아 5개국서 알파 테스트 시작... ‘매직 마피아’ 등 오리지널 콘텐츠 5종 선봬

  • 기사등록 2024-05-22 1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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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올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OVERDARE)’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대표이사 박형철)는 22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UGC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크래프톤 \ 오버데어\ , 동남아 5개국서 알파 테스트 시작... ‘매직 마피아’ 등 오리지널 콘텐츠 5종 선봬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가 22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모바일 UGC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크래프톤]

먼저 이용자들은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펫을 육성하면서 오버데어 세계관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공간 ‘오리진 아일랜드' △역할 수행 서바이벌 게임 ‘매직 마피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AI 고양이 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캣 카페’ △NPC에게서 도망치며 이용자들끼리 협업해야 하는 술래잡기 게임 ‘나이트메어’ △치열한 3:3 풋살 게임 ‘러시볼’ 등이다.


또 오버데어 전용 샌드박스 엔진인 ‘오버데어 스튜디오’도 이용해볼 수 있다. 오버데어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툴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오버데어 스튜디오 자체 2D 탬플릿을 활용하거나 외부 3D 모델링 툴로 디자인한 탬플릿을 오버데어 스튜디오에 등록해 자신만의 아바타용 의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오버데어를 즐기고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가설들을 검증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버데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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