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대표이사 이희곤)가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코카-콜라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코카-콜라는 뉴진스가 출연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어우러지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분위기를 뉴진스의 밝고 상큼한 에너지를 통해 전달했다. 뉴진스 멤버 다섯 명 각각의 스토리를 통해 코카-콜라를 맛있는 음식과 행복을 완성하는 마법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광고 속 멤버들은 떡볶이, 타코, 숯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며 음식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행복을 완성하는 두 가지”라는 민지의 내레이션을 따라 타코를 들고 리듬을 타는 하니가 나온다. 이어 “맛있는 음식, 그리고 코카-콜라”라고 말하는 해린과 다니엘을 따라 “맛있는 마법을 더해요!”라고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나오는 종합편과 멤버별로 찍은 개인편 총 6개가 있다. 개인편은 오는 22일부터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리지널 고유의 상쾌한 탄산과 코카-콜라 제로의 부담 없는 짜릿함으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 탄산음료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미식 경험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로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굳건하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