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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비커밍 미’ 수료식 후원...보호종료 청소년 정서적 자립 도와

  • 기사등록 2023-12-04 18: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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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UN 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국제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프로그램 비커밍 미(Program Becoming Me, 이하 비커밍 미)’ 수료식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비커밍’ 수료식 행사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66년 서울클럽 인준을 시작으로 한국협회 활동을 펼친 소롭티미스트는 121개국, 7만2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그룹이다.


남양유업 관계자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프로그램 비커밍 미(Program Becoming Me)' 수료식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프로그램 비커밍 미’는 일상적인 가정의 경험이 부족한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매너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의식주 문화 교육을 통해 정서적 자립과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켜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남양유업은 국민 건강 증진을 책임지는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한 후원을 통해 소롭티미스트와의 동행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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