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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코스닥 시장 활황과 함께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키움증권의 주가는 10만9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원재웅 애널리스트는 『4분기 키움증권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65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16억원)를 25.3% 상회할 전망』이라며 『11월 일평균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하고 신용융자 잔고 증가로 이자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 활황과 함께 키움증권 순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압도적인 코스닥 시장 브로커리지 점유율을 바탕으로 신용융자 잔고 증가로 이자수익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 목표주가는 FY18 예상 BPS 71,064원에 Target PBR 2.1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Target PBR은 증시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여 기존 2.0배에 서 2.1배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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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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