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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동원금속(018500)의 최대주주가 손명완 외 1명에서 이은우 외 7명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최근 손명완씨는 보유주식 1150만여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보유주식수는 1217만6044주에서 67만5283주로, 지분율은 33.86%에서 1.87%로 감소했다. 또 손명완씨가 대표로 있는 세광무역도 동원금속 보유주식 67만5267주를 전량 매도했다.

이에 동원금속 임원인 이은우씨가 동원금속의 주식 1078만3966주(29.99%)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편 슈퍼개미 손명완씨는 지난해 11월 동원금속 최대주주가 된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동원금속의 주식을 매입해 지분율이 상승해왔으나, 보유 지분을 대량으로 매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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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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