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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민주 ]

내가 하려는 창업 아이템을 이미 누군가가 하고 있다면?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검색 엔진이 너무 많은데? 야후, 알타비스타가 이미 하고 있잖아? 뭐하러 구글을 시작하지?"라고 했다면 오늘의 구글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백화점은 100년 가까이 존재했지만 샘 월튼은 월마트를 창업했고, 햄버거는 수십년이나 존재했지만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창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워드 슐츠도 미국 도심에 커피숍이 즐비했지만 스타벅스를 창업했다.

성공하는 사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최초의 아이템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업은 기존의 서비스나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변형시키면서 탄생한다.

- 엠제이 드마코, 차량 예약서비스 Limos.com 설립자.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

비즈니스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누군가 이미 그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임을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항상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입니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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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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