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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 레이더] 삼성SDS·웹케시·카카오, 기업·공공·지역 겨냥한 'AX 전략' 공유

- 삼성SDS, 8일 '리얼 서밋 2026' 개최…기업 AX 방향성 제시

- 웹케시,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참가…금융 AI 활용한 업무 혁신 논의

- 카카오, 29일 부산서 '카카오 AI 돛 서밋 26' 개최…지역 AI 생태계 지원

  • 기사등록 2026-09-02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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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국내 IT 기업들이 자체 행사를 열고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실행 방안을 공개하고 나섰다. 삼성SDS는 기업 실무 연계 사례와 기술 스택을, 웹케시는 공공 재정 관리 및 내부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카카오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 전략을 각각 제시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모델 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 삼성SDS, 8일 '리얼 서밋 2026' 개최…기업 AX 방향성 제시


[전자·IT 레이더] 삼성SDS·웹케시·카카오, 기업·공공·지역 겨냥한 \ AX 전략\  공유삼성SDS가 오는 9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한다. [이미지=삼성SDS]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오는 9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업의 AI 전환(AX)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얼 서밋 2026'을 연다. 이번 행사는 기술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AI 풀스택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준희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에 나서 업무 환경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과 주요 고객사가 참여해 다양한 산업별 도입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오픈AI와 앤트로픽 한국 지사 연사들이 글로벌 기술 동향 및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GS칼텍스와 동원그룹 등은 자사 적용 성과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59개 발표를 통해 제조, 물류, 금융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실무 연계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이 실무에 적용될 클라우드와 플랫폼 기능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패브릭스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생성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자원 배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용 솔루션 브리티웍스의 신기능을 처음 선보이며, 40여 개의 부스를 통해 협력사들의 기업용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한다.


◆ 웹케시,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참가…금융 AI 활용한 업무 혁신 논의


[전자·IT 레이더] 삼성SDS·웹케시·카카오, 기업·공공·지역 겨냥한 \ AX 전략\  공유웹케시가 지난 28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2026 한국디지털정부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 재정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미지=웹케시]

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가 지난 28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2026 한국디지털정부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 재정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측은 자체적인 업무 자동화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도입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I 전환(AX) 시스템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핵심 기술로 다뤄진 '오페리아(OPERIA)'는 사용자의 일상 언어를 데이터베이스 질의어로 자동 변환해 주는 재정 분석 서비스다. 전문 개발 지식이 없는 공공기관 실무자도 복잡한 예산이나 자금 내역을 손쉽게 추출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교육금고 운영 과정에 적용되어 재무 담당자들의 원활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비전문가도 자체 보안 요건에 맞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에이엑스포트(AXPort)'도 소개됐다. 웹케시 측은 향후 B2B 및 공공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꾸준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카카오, 29일 부산서 '카카오 AI 돛 서밋 26' 개최…지역 AI 생태계 지원


[전자·IT 레이더] 삼성SDS·웹케시·카카오, 기업·공공·지역 겨냥한 \ AX 전략\  공유카카오가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오는 9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이미지=카카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역 인공지능(AI) 기업 육성을 위한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오는 9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개발자 등 약 8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그룹의 AX 전략과 기술 동향을 객관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밋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지역 창업가 패널 토론, 글로벌 파트너사의 솔루션 발표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는 기업 및 참석자들이 최신 기술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예비 창업자들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제품으로 구현하는 해커톤 행사 '랄프톤'이 당일 동시 열린다.


'카카오 AI 돛'은 카카오의 산업 인프라와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출범한 민간 협력 기구다. 해당 단체는 산학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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