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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넥스트레이드' 등 7개사와 MOU 체결...조각투자 유통 밸류체인 구축

  • 기사등록 2026-02-1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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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발맞춰 관련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 \ 넥스트레이드\  등 7개사와 MOU 체결...조각투자 유통 밸류체인 구축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유통시장의 핵심 참여사들이 발행부터 유통, 결제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금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자 계좌관리 및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증권사 중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기초자산을 가진 상품들에 대해서도 표준화된 정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와 그간 쌓아온 계좌관리 실적은 토큰증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장외거래소의 발기인이자 대주주로서 발행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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