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브이티코스메틱(대표이사 강승곤 정철)이 리들샷 100을 올리브영의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글로벌 부문에 올렸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 기반의 평가에서 제품이 선택됐다는 점에서 케이(K)뷰티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리들샷 100을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글로벌 부문 베스트 퍼포머로 선정했다. [이미지=브이티코스메틱]

브이티코스메틱은 리들샷 100을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글로벌 부문 베스트 퍼포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연간 1억건 규모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어워즈라는 점에서 제품이 소비자 선택 데이터를 통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리들샷은 올해 2025 에펙 코리아(APEC KOREA) 공식 정상단 선물로 각국 정상에게 전달됐고, 백악관 대변인의 개인 구매 목록에도 포함됐다. 외교 선물과 일반 소비자가 별도 판단으로 선택한 제품 모두에 이름을 올린 사례라는 점에서 K뷰티 제품의 시장 도달 범위를 보여준다.

리들샷은 미세 니들이 피부에 직접 접촉해 흡수 한계를 보완하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피부 자극을 통해 재생 및 혈류 개선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얼굴뿐 아니라 두피 등 다양한 부위에 개인 강도별 적용이 가능하다.

브이티는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로 ‘올데이 프로젝트’를 선정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글로벌 어워즈 진입을 계기로 유통 채널 전반에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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