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브이티지엠피(대표이사 강승곤, 정철, 김양평)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300% 증가했다.


브이티코스메틱 ‘프로시카(PROCICA)’ 라인. [사진=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는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성장과 더불어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431억,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154% 증가한 수치다.


일본의 온라인 대표 쇼핑 채널인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의 행사기간동안 브이티코스메틱의 코어 아이템인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는 종합품목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시장의 관심과 반응은 3분기에도 진행중이다.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라미네이팅, 배터리,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한다. 주력 사업부문인 화장품 사업(브이티코스메틱)은 요즘 시카라인이 일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또 지엠피(라미네이팅 사업부) 정상화 및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리튬황배터리 사업에 착수했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12 16:16: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