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자원 순환의 날(9월 6일)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사업장에서 수거한 폐작업복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표그룹, ‘폐작업복이 파우치로’…자원순환의 날 업사이클링 실천삼표그룹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작업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했다. [사진=삼표그룹]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와 협업해 작업복을 파우치로 재탄생시켰다. 


삼표 그룹은 이번 파우치 제작을 폐작업복의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작업복이 임직원의 일상을 담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작된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08 11:17: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