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제11기 고객패널'을 모집하며 전반적인 제도 점검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제11기 고객패널’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오는 3월 15일까지 '제 11기 고객패널'을 모집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이미지=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고객패널제도를 매년 2회에서 4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고객패널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널 모집기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우수 제안을 제시한 고객에 대해 별도 시상하며, 고객패널로 선정돼 의견을 제안한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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