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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희애 발탁..."자산관리 브랜드 인지도 개선할 것"

  • 기사등록 2024-02-28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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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배우 김희애를 우리은행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인지도 개선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고품격 배우 김희애가 우리은행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전격 등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희애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우리은행]

김희애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우리은행은 김희애가 품고 있는 신뢰감과 전 연령대를 포용하는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투체어스’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로 엄선된 PB(자산관리)를 비롯해 부동산, 신탁,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으로 포진됐다. 이들 전문가들이 투체어스 명칭처럼 고객에게 1:1로 원스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에 공개한 광고영상에서 김희애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은행을 고민하는 1인 2역을 소화한다. 고급스러운 상담공간에서 서로 마주 보고 앉은 2명의 김희애는 “나한테만 집중하네?”, “너 관리 받을 때 됐잖아”라는 대화를 나눈다. 이 장면은 ‘고객에게 집중하는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전문은행’을 목표로 하는 투체어스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taemm07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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