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의 제5812호 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제5191호 외 기타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KB증권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한신평은 KB증권의 6조원에 육박하는 자본규모,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로서 높은 신인도, 리테일 영업망, 초대형IB 업무 등을 기반으로 사업기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2022년, 2023년 상반기 영업순수익 기준 시장점유율이 7% 이상으로 종합적인 시장지위가 우수하고, 투자중개, 자산관리, IB, 운용 등 제반 사업부문에서 높은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신평은 KB증권이 우수한 사업기반과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오고 있다고 봤다.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순수익 커버리지는 167.4%로, 비용 대비 수익창출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B부문에서도 우수한 시장지위와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시장지위를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이익창출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2-27 17:01: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