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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우수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해외연수 복지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이후 다시 실시한다.


대보그룹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해외연수 대상자 72명이 3박 5일 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보그룹 우수 사원과 가족들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 해외연수 대상자 72명은 최근(1/22~26) 3박 5일 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3년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가족들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 중 하나다. 2003년 처음 해외연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77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대보그룹은 이외에도 임직원들에게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포인트를 제공하는 복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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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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