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경기 남부 지역 대형 복합쇼핑몰에 라운지를 처음으로 개점하여 폭넓은 고객층 흡수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복합쇼핑몰의 쾌적한 인프라를 활용해 최상의 체험 환경을 마련하고자 스타필드 수원점에 신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스타필드 수원 라운지.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스타필드 수원 라운지는 1호선 화서역 5분 거리에 있는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또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존 라운지보다 운영시간을 3시간 확대해 10~22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70평의 체험 공간에 바디프랜드 대표 헬스케어로봇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팔콘S’, ‘팔콘SV’,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베드 '에이르', 마사지소파 '파밀레', 정수기 'W정수기' 등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넓고 공간이 주는 쾌적함과 프라이빗한 안락함 속에서 고객들이 마사지체어 경험을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며 “다음달 18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지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추가 할인과 선착순 사은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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