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GS리테일(대표이사 김호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이하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369병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GS25, GS더프레시에서 22일부터 판매한다.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스터 블렌더 빌리워커가 운영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을 400만리터에서 50만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배 이상 늘리는 등 변화를 거쳤다. 

 

GS리테일에서 판매하는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이미지. [이미지=GS리테일] 이번에 선보이는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는 2011년에 증류, 이후 숙성을 거친 캐스크(오크통) 중 한 개를 빌리워커가 직접 골라 지난해 모두 병입한 후 GS리테일에 헌정한 위스키다.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는 꿀, 블랙베리, 진저 등의 향으로 우아하고 스파이시함이 돋보이는 풍미를 지녔고 알코올 도수 57.5도 700㎖ 용량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각 병에는 △캐스크 번호 △증류 일자 △병입 일자 △특별히 GS리테일을 위해 병입 했음을 알리는 문구 등이 기재돼 한정판 싱글캐스크의 가치를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57.5도이다. 


GS리테일의 싱글캐스크 위스키 단독 판매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2년 6월 와일드터키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 2023년 12월 벤로막 싱글캐스크 유사길XGS리테일을 출시해 28시간 이내에 완판한 바 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22 16:10: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