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휴넷, 2024 법정의무교육 신규과정 선봬… 방송 예능형 교육으로 몰입도↑

  • 기사등록 2024-01-18 13:58:49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정의무교육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휴넷은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을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송 예능 형식을 적용해 학습자들에게 재밌는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휴넷이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을 신규 출시했다. [사진=휴넷]

올해 신규 과정으로는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의 '리얼 법전', 이승국 & 황보라의  '줌인토크',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법률 상담소'가 있다. 연예인이 방송에 참여해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법정교육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도 마련돼 있다.


휴넷은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고 매년 최신 교육 트렌드와 법률 변경사항을 반영해 업데이트 과정을 출시한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고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 버전(일부 과정)도 제공한다. 또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각 기업에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의 견적부터 수강신청 및 결제까지 한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휴넷 관계자는 “법정교육 미이수시에는 기업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연초에 계획을 세워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것을 권한다"며 "인허가를 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수강 시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18 13:58: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