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의 변화가 매우 빨라지고 있어 사업가들은 그 변화에 민감하다. 휴넷은 사업가적 관점을 가진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교육상품을 내 놓았다.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은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휴넷CEO 이그제큐티브 MBA(Executive MBA)’를 신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넷이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휴넷CEO Executive MBA’를 신규 출시했다. [사진=휴넷]

이그제큐티브 MBA는 일반적인 임원 교육 및 대학 MBA의 장단점을 고려해 현 시대 기업 임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화려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서울대 송재용/김우진 교수, 고려대 유원상/김태규 교수, 카이스트 한주훈 교수 등 국내 주요 대학의 MBA 대표 교수 25명이 현장 중심의 총 100개 핵심 토픽을 선정해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러닝 방식으로 시간 부담을 줄이고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온라인에서는 핵심 이론을 강의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담당 교수와 함께 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과목은 ‘전략경영’, ‘회계재무’, ‘마케팅’, ‘인사조직’이고 총 학습 기간은 4개월이다.

이그제큐티브는 현재 1기를 모집 중이며 입학식은 2월 27일이다. 신청 시 C 레벨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휴넷CEO’의 베이직 1년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