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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의 제 25-1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SK인천석유화학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CI. [이미지=SK인천석유화학]

한기평은 SK인천석유화학이 정유 및 석유화학으로 이원화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정제설비 경쟁력 및 제품 포트폴리오도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일산 37만5000배럴의 정제설비 보유 중이며 최근 3개년 평균 경질유 생산 비중도83.5%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기평은 SK인천석유화학의 계열과의 사업연계성이 안정성을 제고한다고 판단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SK이노베이션 산하 계열사를 통해 원재료를 조달한다. 또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등 계열사 매출이 70% 상회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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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0 1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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