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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지난 8일 대신증권(사장 정민곤)의 제93회 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대신증권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대신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전경. [사진=대신증권 

한신평은 대신증권의 수익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영업경쟁 심화 영향으로 주요 사업부문의 시장점유율이 과거 대비 하락했으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투자중개부문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봤다. 더불어 기업금융(IB)부문 영업 강화, 자회사 투자 확대 및 계열사와의 협업 강화로 다변화된 수익기반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대신증권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순요주의이하자산 비율은 0.2% 수준으로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taemm0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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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9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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