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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허선호)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유동성 대응능력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그룹]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려 시 현 수준의 사업적·재무적 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자산, 자기자본 규모 기준 국내 1위 증권사로서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 중이다. 더불어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출자 및 국내외 대체투자 확대 등으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아울러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의 유동성 대응능력이 우수하다고 평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조달수단은 사채·차입금·콜머니·발행어음 등으로 다각화돼 있으며 대외신인도 및 신용한도(Credit line)에 기반한 우수한 유동성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


taemm0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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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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