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 윤상배)가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을 통해 국내 안구 치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휴온스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HUC1-394(NCP112)’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UC1-394는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태훈)로부터 기술 도입한 펩타이드(2개 이상의 아미노산의 결합) 기반의 점안제다. 


휴온스 로고. [이미지=휴온스]

휴온스는 지난해 6월 식약처에 ‘HUC1-394’의 국내 1상 임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HUC1-394 점안액의 단회 및 반복 단계적 증량 점안 투여 시 안전성, 국소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지난 2016년 5월 존속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송수영)과 분할되어 신설됐다. 전문의약품, 뷰티·웰빙, 수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myung092251@gmail.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08 11:35: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