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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CI.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한신평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테마형 지수연동형 펀드(ETF)의 출시에 힘입어 국내 ETF 시장지위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자회사의 성장세도 가팔라 향후에도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한신평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계열의 지원주체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해외 및 고유재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무부담 확대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재무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이 3조3000억원으로 피어(Peer) 대비 매우 커서 자본완충력은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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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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