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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4회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주 4일 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안식휴가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

- 직원 행복 최우선 원칙의 ‘행복경영’으로 가족친화기업 앞장

  • 기사등록 2023-12-19 1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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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휴넷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휴넷]

‘가족친화기업’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간의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 후 3년간 우수 기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휴넷은 총 4회 연속(12년) 인증을 획득했다.


휴넷은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행복 최우선 원칙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주 4일 근무제,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직원 학습 플랫폼 및 명사초청 특강을 제공하는 '자기 계발 지원 제도', 독서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 '직원행복기금'이 있다.


또 직원의 행복을 7개로 정의한 ‘매직플러스’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원 행복점수를 측정, 개선하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라며 “직원 행복을 위한 좋은 제도를 만들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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