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오뚜기가 우수한 브랜드력, 제품다각화, 시장지위 등을 바탕으로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본사 전경. [사진=오뚜기]나신평은 오뚜기가 카레, 3분 즉석식품 등 건조식품류와 케첩, 마요네즈 등 양념소스류 부문에서  매우 높은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라면 등 면류, 유지류, 농수산가공품류 등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뚜기는 국내 식품산업의 성숙과 경쟁 심화 등의 잠재적인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간편식 수요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수한 브랜드력과 다양한 품목구성, 제품 개발능력 등을 토대로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2-15 16:59: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