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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지배구조 부문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3-12-04 1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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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투명한 이사회 운영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 준법경영 실천을 통한 ESG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일 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운(오른쪽) 현대엘리베이터 CSO이 지난 1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윤동열 대한경영학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이번 시상식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됐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동열 대한경영학회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학계, 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부문(E), 사회 부문(S), 지배구조 부문(G)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을 선정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공개하고 2021년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을 획득했다. 지난 10월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ESG 평가•데이터 분석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3 종합평가 발표’에서 ‘규모 등급’과 ‘전체 등급’ 모두 A등급을 받았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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