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 예술가 63인의 다양한 순간을 디지털화해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분야로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확대한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서울문화재단(이사장 박상원)이 주최하는 '63인의 서울예술인 NFT 전시-ANOTHER STAGE DEBUT'에 NFT 발행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아넥스트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63인의 서울예술인 NFT 전시-ANOTHER STAGE DEBUT'에 NFT 발행사로 참여한다. [사진=갤럭시아넥스트]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선정된 NFT 발행 지원 예술인과 올해 선정된 33명 예술인의 NFT를 선보인다. 선정된 예술인 중에는 배우 주호성,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테너 김민석 등이 있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문화재단의 협력 파트너사로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론칭 사업'에 참여한다.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예술인들의 NFT 작품 제작과 발행, 유통을 지원한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앞으로도 새로운 예술 지원 모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