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사용자들이 해외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퀀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일본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시 페이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 4000P를 지급 받는다. 이번 프리퀀시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다시 시작된다. 결제 리워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적 결제 건에 대해서 적립되며, 결제 횟수는 그 다음주 결제건에 누적 적용되지 않는다.

 

혜택으로 제공되는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일본 현지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 배달 앱, 전국 모든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영화관 등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편의점 로손(LAWSON)과 패밀리마트에서 할인 가능하며 알리페이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일본 결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 내에 '혜택'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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