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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가 해양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 및 기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3일 제8회 해양인적사고 예방 세미나를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인적사고 예방 세미나는 해양수산부가 인적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감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2015년 제1회 해양인적사고 예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최해 올해 제8회를 맞이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지난 3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8층 클로버홀에서 열린 '해양인적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이번 세미나는 한국항해항만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한국해양대가 주관해 개최했으며 학계,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자체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세션별로는 △해양안전교육 체계개선 및 발전방안 △학교 현장의 해양안전 교육 활성화 방안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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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8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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