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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이 이 펼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대해상은 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에서 실시한 올해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정재 배우가 현대해상이 한국ESG기준원에서 올해 실시한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것을 알리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올해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하여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현대해상은 사회 부문 1등급 향상의 원인을 각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수립 및 공개하고, 친사회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은 이사회 등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한 결과 1등급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환경 부문은 지난 2021년 환경경영 방침 및 전략을 수립한 이후 점진적으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왔으며, 근래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한것이 원인이라고 파악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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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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