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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목포∙무안 남악신도시 '오픈 스튜디오' 개소...지역 거점 역할할 것

  • 기사등록 2023-11-07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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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LG헬로비전(대표이사 송구영)이 전라남도 무안에 LG헬로비전 오픈 스튜디오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LG헬로비전 호남방송 스튜디오&스토어’를 개소했다고 7일(화) 밝혔다. 경남 김해와 강원 원주에 이은 세 번째 ‘오픈 스튜디오&스토어’다. 지난 6일 호남방송 스튜디오& 개소식에는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트로트 공연 및 사인회가 함께 마련됐다.

 송구영(왼쪽 다번째) LG헬로비전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전라남도 무안군 LG헬로비전 호남방송 스튜디오&스토어 개소식에서 김영록(왼쪽 여섯번째) 전남도지사 등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LG헬로비전 호남방송 스튜디오&스토어’는 호남방송 권역인 목포∙무안의 남악신도시에 조성됐다. 목포시와 무안군은 정주인구 31만 명의 수요를 가진 곳으로, 남악신도시는 목포와 무안의 경계에 있는 전남도청 소재지이다. 오픈 스튜디오 반경 1㎞ 내에 기업, 상가, 아파트가 밀집된 신흥 상권이 있고, 전남도청과 도청 산하기관과도 가까워 오픈 스튜디오가 주민과 지역사회에 거점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보인다. 


hyejipoli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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