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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가 사회취약계층 여성 돕기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회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실습 강의를 제공한다.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사회취약계층 대상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현대그린푸드]이번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은 현대그린푸드가 용인서부경찰서와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력 협약’의 일환이다. 용인서부경찰서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대그린푸드는 세부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습 재료비 등 비용 전액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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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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