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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뷰티 리추얼 브랜드 ‘임프린투(IMPRINTU)’가 인천공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출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임프린투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2일 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라운지 앞쪽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임푸린트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portable) 프린터로 휴대가 가능하다. 


인천공항 출국자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동편에서 진행하는 '임푸린트' 팝업스토어에서 타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임푸린트 팝업스토어 매장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한다. 매장을 방문하면 비행기를 타기 전 떠나려는 국가의 테마로 타투를 새길 수 있다. 또 데일리 타투 체험과 나만의 러기지(luggage, 짐가방)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의 이벤트 체험도 가능하다. 오는 12일까지 운영하는 임프린투 팝업 매장에선 면세 한정 할인가인 254달러(약 34만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임프린투는 현재 글로벌 직영몰에서도 판매 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태국, 싱가포르 등 총 41개국으로 배송되고 있으며, 배송 가능한 국가와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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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1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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