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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협력..."사람·동물 공존 도시 만든다"

  • 기사등록 2023-10-26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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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지자체들과 유기동물 펫보험 정책을 함께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쓴다.


D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시, 부산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협력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DB손해보험]

해당 사업은 해당 지자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입양받은 시민 대상으로 펫보험을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장려하고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이다.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입양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관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해당 지자체에서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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