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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자회사인 커피앳웍스에서 국내 재배 커피를 선보인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국내에서 재배된 커피를 활용한 ‘오!서울 블렌드(OH!SEOUL BLEND)’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피앳웍스의 오!서울 블렌드는 한국 커피 농가의 판로 확대 지원과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해, SPC가 전남 고흥의 커피농장 ‘나로’에서 직접 재배한 커피를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SPC 커피앳웍스의 신제품 '오! 서울 블랜드' 출시 홍보 포스터. [이미지=SPC 커피앳웍스] SPC는 고흥 나로 커피의 떼루아(고유의 향미)를 부각시키면서 균형감 있는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콜롬비아와 파푸아뉴기니산 원두를 조합했다. 체리, 살구, 헤이즐넛 등 맛이 있는 ‘오! 서울 블렌드’에 활용된 ‘고흥 나로 무산소 발효 커피’는 체리를 수확한 후 과육을 벗겨 발효탱크에 와인 효모와 함께 48시간 발효를 거쳤다. 신제품은 인천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다. 


hyejipoli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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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3 1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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