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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고물가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간편식 특가 위크’를 연다.


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 신메뉴, 마켓컬리 인기 간편식 등 400여종의 먹거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키워드 특가’와 ‘묶음 특가’ 코너도 제안한다.


컬리가 고물가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간편식 특가 위크’를 연다. [사진=컬리]

먼저 신상 골라담기 코너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가게들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중화비빔면, ‘전주 베테랑’ 즉석우동, ‘또보겠지떡볶이집’ 쫄볶이, ‘서촌 영화루’ 고추 짬뽕 등을 판매한다.


‘뚝심’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과 ‘부산어묵’ 유부주머니 전골, ‘사미헌’ 맑은 곰탕 등 국물 요리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스트레스 풀리는 매운맛 음식, 밥친구로 손색없는 반찬 등 키워드별 추천 상품도 제시한다. ‘모노키친’, ‘톰볼라’, ‘소중한 식사’ 등 장보기 필수 브랜드의 밀키트도 할인 판매한다.


컬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주말마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계란, 정육, 수산,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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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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