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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4일부터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 상위1% 부자가 된 창업자와 대표가 실제 창업경험과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한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4일부터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 [이미지=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이번 강의에서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기업창업과 육성전략”,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 겸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고우넷 창업과 성장전략”,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가 “부동산 투자전략과 유망지역 추천”, 김예림 변호사는 “재개발·재건축과 빌딩투자법”, 투에이스 김동우 교수 “평생 써먹는 절세의 기술”, 김도영 대표 “부자 전략전술 10훈”, 이성훈 교수가 “프랜차이즈 창업과 실전사례”를 강의한다.


김 교수는 “김대종의 부자학 저자”로 강남 당첨 전략, 1조원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등 금융과 부동산을 직접 강의한다. 


김 교수는 “한국 부모들은 유대인처럼 자녀에게 부자가 돼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가르쳐야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을 만든 유대인은 13세 성인식 때 받은 3000만원이 미국 우량주식에 투자돼 창업 밑거름이 된다”며 “한국에서 아파트 당첨, 창업, 주식, 공모주청약 등 금융과 부동산 지식을 배우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부자 1%는 순자산 30억, 평균 55억원이다. 직장인이 부자되는 방법은 회사에서 1등 직원되기, 아파트 청약과 애플 투자다”라며 “미국 1위 애플과 서울 아파트 당첨이 부자법이다. 워렌버핏은 자기 자산 50%를 애플에 투자한다. 애플 90%, 삼성전자 10%가 좋은 주식 투자 비율이다”고 전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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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8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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