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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채용한다.


키움증권은 지난 7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24일 마감되며, 이후 1차(실무진)면접, 2차(경영진)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입사하게 된다.

 키움증권이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미지=키움증권]

모집은 △경영관리 △리스크 △플랫폼비즈니스 △S&T(Sales & Trading) △IB/PI △IT △리서치 총 7개 부문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키움증권은 서류접수 기간 중 MZ세대 지원자들의 플랫폼 중 하나인 채용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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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4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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