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미래 AI 분야의 주역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대학생 대상 1박 2일 일정의 AI기술 기반 ‘테크포굿(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해커톤에는 SK텔레콤의 청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정 ’플라이 에이아이(FLY AI)’와 하나금융그룹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SK텔레콤이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테크포굿 해커톤’에서 대학생들이 멘토와 회의 중이다. [사진=SKT]

이번 해커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고안하거나 SKT, 하나금융그룹의 기존 서비스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AI 신성장 영역 공동 발굴 △AI 초협력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AI 기술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협업하고 있다. SKT는 젊은 세대의 열정과 패기와 공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qhsdud1324@icloud.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9-14 16:51: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