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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내놨다.


하림은 신제품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하고 19일부터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으며 데리야키, 소금구이 등의 맛으로 매콤한 닭갈비의 편견을 깬다는 전략이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 [이미지=하림]

하림의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콤한 맛은 춘천식 닭갈비를,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데리야키 맛은 퓨전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닭고기를 넣고 15분 정도 익히면 된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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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8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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