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친화적 화장품 브랜드를 뷰티컬리에서 선보인다. 

컬리는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를 뷰티컬리에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라로제는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다. 알로에베라, 오이,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로 사용한다. 사탕수수로 제작한 포장재로 제품 용기를 만드는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패키징을 활용하기도 한다.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 단독 입점 포스터. [이미지=컬리]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하는 라로제 제품은 총 11종이다. 뷰티컬리는 라로제 단독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라로제 인기 제품을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라로제 입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 금액 일부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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