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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가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카우트 행사를 후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170여개국 4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공식 음료로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의 국제행사로 4년마다 열리며, 전 세계가 스카우트 안에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국내에서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건 고성 세계잼버리 이후 32년 만이다.


[이미지=동아오츠카]

지난 26일 기상청에서는 올해 장마 종료를 공식화했음에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잼버리조직위원회는 폭우와 폭염 등 재난 대비도 빈틈없이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서 ‘내 몸에 이온을 채워라’ 프로그램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과 전해질, 수분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 등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응원한다.


아울러 동아오츠카는 일찍이 폭염, 온열질환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폭염 예방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로부터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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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2 1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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