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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컬리(대표이사 김슬아)와 손잡았다.


BGF리테일이 1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컬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김슬아 컬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건준(왼쪽)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컬리 김슬아 대표이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과 컬리는 양사의 사업 인프라와 상품 개발 능력, 폭넓은 고객층 등을 활용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상호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상품 개발 △충성 고객에 대한 혜택 강화 △CU 매장을 활용한 픽업 서비스 개발 △콜라보 혁신 매장 기획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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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8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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