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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자회사 '비렉스테크' 태양광 발전소 가동... "ESG 환경 경영 실천"

- 옥상 유휴부지 활용 800kWh급 용량 설치 가동

  • 기사등록 2023-07-05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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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코웨이 태양광 발전소의 가동 모습 [사진=코웨이]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3832㎡(1,161평) 면적에 약 800kWh급 용량으로 설치됐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966MWh로 27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ESG 환경 경영 일환으로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코웨이는 오는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에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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