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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AJ네트웍스(대표이사 손삼달)가 오는 23일 여의도 일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올해 1분기 기준 경영실적 설명 및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상상인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일대일 미팅 및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진행되며 IR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AJ네트웍스 CI. [이미지=AJ네트웍스]

AJ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540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13%, 55.9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29% 증가했다. IT 렌탈 프로젝트 지연과 건설경기 전방시장 위축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687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1%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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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2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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