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더위를 날릴 시원한 과일 음료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이달 13일부터 ‘피·카·초(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3일부터 ‘피·카·초(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스타벅스]

이번 신제품은 과일을 주요 원부재료로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상시 판매 음료로 출시돼 여름 이후에도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는 피스타치오에 아보카도와 초콜릿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내고 우유 대신 오트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냈다. ‘피·카·초 프라푸치노’라는 부르기 쉬운 이름을 사용했다. 피·카·초 프라푸치노와 함께 복숭아 플레이버 음료 2종도 출시된다. 먼저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는 복숭아로 만든 블렌디드 위에 요거트가 올라간 음료이다. 복숭아와 딸기에 탄산이 만난 ‘피치 딸기 피지오’도 출시한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 팀장은 “앞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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