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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경상남도 사천 지역 청년예술가 양성 및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BAT로스만스는 전일 경남 사천시 소재 사천문화재단에서 '2023년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형 BAT사천공장 공장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사천시 청년예술인 및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지형(왼쪽) BAT사천공장 공장장이 지난 31일 경상남도 사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앞서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BAT 생산 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창작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사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은 공연 및 시각 예술 창작자로 지원 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후원하고전시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또 상대적으로 예술 작품 전시 및 공연의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청년 예술인들에게 서울 지역에서의 특별 전시 기회를 제공해, 보다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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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1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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