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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 출시 열흘 만 매출 100억 돌파... 전체 매출 50%

  • 기사등록 2023-05-04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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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사진=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은 지난달 23일부터 판매된 이후 이번달 2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대를 넘기며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가 30종에 가까운 다양한 안마의자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단일 제품으로는 이례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기간동안 메디컬팬텀은 전체 매출 중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며 "전신마사지와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에 들어서면서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실제 5월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가 판매됐다. 어버이날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1+1 혜택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팬텀 로보’를 렌탈, 구매 시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1대 더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메디컬팬텀’을 렌탈, 구매하면 등 부위 가죽 시트를 무상 교체할 수 있는 교환권과 안마의자를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무상이전 설치권이 각 1장씩 증정된다. 59개월 기준 월 1만원을 추가하면 ‘아미고’나 ‘에이르’ 한 대를 추가 제공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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